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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본 것 중에 개인적으로 감명 있게 본 영화는 주황색으로 표시해뒀습니다.

 

 

 

 

안네의 일기 The Diary of Anne Frank [1959]

독일에서 태어난 유태인이었던 안네는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전쟁이 일어나자 가족들과 함께 독일을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정착한다. 하지만 나치의 유태인 검거와 처형이 더욱 심해지자 안네의 가족과 연인 피터의 가족, 뒤셀 등은 미리 준비해둔 은신처로 옮겨 은둔생활을 하게 된다. 언제 들킬지 몰라 공포에 떨며 숨죽여 생활하면서, 안네는 일기장을 선물로 받아 일기를 쓰게 된다. 하지만 식량을 공급해주는 동료가 군인들에게 붙잡혀가면서 식량이 부족해지고, 결국 내부 분열까지 일어나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2년이 넘는 악몽 같던 은둔생활을 끝에, 이들은 결국 발각되어 유태인 수용소를 전전하다가, 안네의 아버지를 제외한 모두가 죽음을 맞게 된다. 세월이 흘러 독일이 패망한 후, 안네의 아버지는 독일군의 눈을 피해 숨어 지냈던 은신처를 찾아갔다가 안네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된다. 

 

 

 

 

 

25시  The 25th Hour [1967]

루마니아의 산골 폰타나의 농부 요한(Johann Moritz : 앤서니 퀸 분)은 아내 스잔나(Suzanna Moritz : 버나 리지 분)의 미모를 탐낸 경찰서장 도브 레스코(Dobresco : 그레 고이리 아스란 분)의 계략으로, 유태인이라고 상부에 거짓 보고되어 강제 노동에 보내진다. 스잔나는 서장의 꼬임에 넘어가 남편과의 이혼서에 강제 서명을 한다. 수용소를 탈출한 요한은, 스파이 혐의로 검거되어 독일로 끌려가 강제 노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독일 친위대 대령에게 아리안족의 순혈통을 가진 영웅의 일원으로 인정받아, 수용소장에 임명된다. 1944년 4월, 소련이 루마니아를 침공했을 때, 요한은 미국 포로가 되어

전범자로서 뉘른베르크의 재판을 받게 된다. 이때 변호인은, 재판정에서 아내 스잔나가 요한에게 보내는 8년 동안의 기록을 법정에서 낭독한다. 석방된 요한은 아내와, 그리고 소련군의 능욕에 의해 태어난 아이를 포함한 세 자식들과 감격적인 상봉을 한다.

 

새벽의 7인 Operation Daybreak [1975]

하이드리 힐을 암살하려는 첫번째 시도는 실패하였지만, 주인공 일행은 결국 하이드리 힐을 저격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동료 중 한 명의 밀고로 인해 나치로부터 집요한 추격을 받게 되고, 마침내 성당의 지하실에서 마지막 대항을 시도한다. 7명의 대원중 다섯은 전투 중 사망하고 최후의 2인이 남았을 때 나치는 지하실에 호수 물을 채우기 시작한다. 

최후의 2인은 물이 점점 차오르고 도저히 살아날 방법을 찾일 수 없게 되자, 무언의 대화를 나눈 후 서로를 포옹한 채 상대방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다. 새벽의 창공을 가르는 총소리가 울려 퍼진다.

 

 

 

 

미스터 클라인 Mr. Klein [1976]

 

1942년,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 파리에서 로베르 클라인은 성공한 미술품 거래상으로 전쟁 중에도 부유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사실 그는 유태인들이 어쩔 수 없이 내놓는 미술품들을 헐값에 사들여 되파는 식으로 돈을 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클라인은 자신이 유태인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는 자신이 유태인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시작하지만, 점점 위기에 몰리게 된다.

미국 출신으로 구 소련, 영국 등에 걸쳐 활동했으며, 사회파 감독으로 불리는 조셉 로지의 대표작. 인간의 이중성과 복잡한 내면을 탁월하게 묘사하여 세계적 절찬을 받았고, 신분을 입증하기 위해 분투하는 클라인 역의 알랭 들롱은 직접 제작에도 참여했다. 
(시네마테크부산 2010 - 알랭 들롱 & 이브 몽땅 특별전)

 

 

 

브라질에서 온 소년 The Boys From Brazil [1978]

미국 대중소설의 거장 아이라 레빈의 소설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을 영화화한 작품.

남미 파라과이. 아우슈비츠의 유태인 수용소에서 잔인한 인체 실험을 하던 멘게레 박사를 중심으로 나치 잔당이 집합하여 65세 된 공무원을 사고사 또는 자살한 것처럼 위장하여 죽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도청한 유태계 청년이 빈에 살고 있는 나치소탕의 명인 리버맨에게 전화로 보고하다가 피살된다. 이들의 목적도 모른 채 세계 각지에서는 65세되는 공직자가 희생된다. 리버맨은 조사에 착수하는데 그는 각지에서 같은 용모를 한 소년을 발견한다. 이들은 멘게레 박사가 만든 복제인간들이다.

 

 

 

 

 

유로파 유로파 Europa Europa, Hitlerjunge Salomon [1990]

독일에 사는 유대인 상인의 아들 솔리 페렐이 2차 대전의 포연 속에서 나치의 발톱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어처구니없는 인생유전을 그렸다. 솔리는 소련의 점령지에서는 공산주의 소년동맹의 투철한 일원으로, 독일 군대에 잡혀서는 히틀러에 충성을 서약한 아리안족의 후예로 변신한다. 아이러니로 가득 찬 인생을 긴장감 넘치게 묘사하면서 감독은 나치즘의 맹목적 반유대주의의 광기를 통렬하게 비판한다. 줄리 델피, 마르코 호프 슈나이더 출연. -우일.

 

 

 

 

 

 

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

1939년, 독일에게 점령당한 폴란드의 한 도시. 독일인 사업가이자 냉정한 기회주의자인 오스카 쉰들러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 인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아끼지 않는다. 인건비 없이 수백 명의 유태인을 고용한 오스카 쉰들러는 우연히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가까워지고, 나치에 의해 참혹하게 학살되는 유태인들의 참혹한 실상을 마주하게 된다. 서서히 그의 양심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마침내 강제 노동 수용소로부터 유태인들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그는 자신이 구해낼 유태인 명단이 적힌 쉰들러 리스트를 만드는데…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La vita è bella [1997]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약혼자가 있던 그녀를 사로잡은 ‘귀도’는‘도라’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분신과도 같은 아들 ‘조수아’를 얻는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은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 행 기차에 실어버리고, 소식을 들은 ‘도라’ 역시 기차에 따라 오른다.‘귀도’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무자비한 수용소 생활을 단체게임이라 속이고1,000점을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진다고 말한다. 불안한 하루하루가 지나 어느덧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귀도’는마지막으로 ‘조수아’를 창고에 숨겨둔 채 아내를 찾아 나서는데… 전 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 마법처럼 놀라운 이야기가 찾아온다!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 Apt Pupil [1998]

16살의 고등학생 토드(브래드 렌프로)는 역사 시간에 배운 '유대인 학살'에 대해 호기심을 느낀다. 우등생인 그는 더 자세한 정보를 찾다가, 사진 속의 나치 장교가 같은 동네에 사는 커트(이안 맥켈런)라는 노인임을 알게 된다. 
커트는 나치였던 것을 속이고 미국으로 이민 와서 조용히 살고 있다. 토드는 커트를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조건으로 유대인 학살에 대한 그의 경험을 듣기로 한다. 
처음에 커트는 이 위험한 제한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지만, 얘기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본성을 점차 드러내기 시자가 하는데...

 

제이콥의 거짓말 Jakob the Liar, Jakob le menteur [1999]

2차 세계대전, 폴란드의 게토 지역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제이콥은 계속 가게를 열지 못하고 있다. 어느 날, 제이콥은 야간 통행금지를 어긴 죄로 독일군에게 불려 간다. 제이콥이 독일군의 본부에서 처벌을 기다리는 동안 소련군이 폴란드의 가까운 지역에서 독일군을 물리쳤다는 소식을 전하는 라디오 방송을 듣게 된다. 운 좋게 제이콥은 죽음을 면하고 몇 년 만에 듣는 뉴스를 가지고 마을로 돌아온다. 제이콥은 기쁜 소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그 뉴스를 공유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다음 날, 제이콥은 친구 미샤에게 이 소식을 전하게 되는데 이것 때문에 제이콥이 라디오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퍼진다. 하지만 라디오 소유는 사형이 적용되는 중죄이다. 그렇지만 제이콥은 거짓으로 연합군이 나치를 물리치고 진격하고 있다는 뉴스를 중계한다. 이런 희망적인 뉴스는 주민들에게 활기와 희망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제이콥은 자신이 전하는 그 소식 때문에 점점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그레이존 The Grey Zone [2001]

1944년 가을 폴란드 브레진스키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의 '존 데르 코만도'인 슐러머와 로젠탈, 호프만은 유태인들이 호송돼 오면 그들의 옷을 벗겨 가스실에 넣고, 죽어서 나오는 사람들의 시체를 태우는 작업을 하는 대신 살 수 있는 특권을 받는다. 하지만 존 데르 코만도는 4개월에 한 번씩 새로운 집단으로 바뀌고 전 집단은 죽음을 맞이한다는 걸 알게 된 이들은 반란을 준비한다. 반란을 꿈꾸던 ‘존 데르 코만도’들은 중공업 공장단지에서 일하는 여자 유태인 수용자들과 내통해 화약을 조금씩 빼돌리고 어느 날 여자들은 독일군에게 이 사실을 들켜 혹독한 고문 끝에 죽게 된다. 어느날 가스실에서 시체를 옮기던 호프만은 우연히 숨쉬고 있는 소녀를 발견하고 니즐리 박사를 찾아가 소녀를 살려줄 것을 부탁한다. 소녀를 살려준 계기로 ‘존데르코만도’들과 유대감을 느낀 박사는 이내 반란의 소식을 듣게 되고 소녀를 살리기 위해 독일군 머스펠트에게 정보를 흘린다. 반란의 주동자인 앱래모비츠는 반란의 눈치를 채고 있던 머스펠트에게 죽임을 당하고 반란은 계획을 미처 세우기도 전에 일어난다. 반란으로 인해 소각장의 반을 없앤 ‘존데르코만도’는 결국 독일군에 의해 총살을 당하고 호프만과 로젠탈은 소녀를 살렸다는 것을 기뻐하며 죽어간다.

 

나의 아름다운 비밀 [2000]

1943년 2차 대전 중 체코의 한 마을. 아이가 없다는 것을 빼면 아쉬울 것이 없는 조셉, 마리 부부에게 어느날 다비드라는 유태 청년이 나타난다. 숨겨달라는 다비드의 요청을 받아들이기엔 너무나 소심한 조셉이었지만, 잔뜩 겁에 질린 그를 외면할 수 없는 조셉 부부. 두 사람은 조셉을 빈 방에 숨겨둔다. 그런데 평소 마리를 흠모하던 나치 끄나풀 홀스트가 시도 때도 없이 이들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 걸림돌. 홀스트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조셉은 나치 부역자가 된다. 마을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견뎌내며 다비드를 보호하는 조셉. 그런데 엉뚱하게도 마리가 자신의 구애를 거절하자 홀스트는 복수를 위해 독일인 사장을 부부의 빈 방으로 이주시키는 흉계를 꾸민다. 곤경을 벗어나기 위해 마리는 임신을 해서 아기 방이 필요하다는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조셉이 불임이라는 것은 마을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 조셉과 마을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적이 필요하다.

 

 

 

 

 

피아니스트 [2002]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한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의 불길이 한창 타올랐던 바로 그때, 스필만이 연주하던 라디오 방송국이 폭격을 당한다. 유대인 강제 거주지역인 게토에서 생활하던 스필만과 가족들은 얼마 가지 않아 나치 세력이 확장되자 죽음으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싣게 된다. 기차에 오르려는 찰나, 유명한 피아니스트 스필만을 알아본 군인들은 그를 제지한다. 가족을 죽음으로 내보내고 간신히 목숨만을 구한 스필만. 몇몇 사람들의 도움으로 나치들의 눈을 피해 숨어 다니며, 폭격으로 폐허가 된 어느 건물에 자신의 은신처를 만들게 된다. 전쟁과 평화, 동지와 적군의 경계를 순식간에 무너뜨릴 선율이 울려 퍼지다! 허기와 추위, 고독과 공포 속에서 마지막까지 생존을 지켜나가던 스필만. 나치의 세력이 확장될수록 자신을 도와주던 몇몇의 사람마저 떠나자 완전히 혼자가 되어 자신만의 은신처에서 끈질기게 생존을 유지한다. 어둠과 추위로 가득한 폐건물 속에서 먹을 거라곤 오래된 통조림 몇 개뿐인 은신 생활 중, 스필만은 우연찮게 순찰을 돌던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고 만다. 한눈에 유태인 도망자임을 눈치챈 독일 장교. 스필만에게 신분을 대라고 요구하자 스필만은 자신이 피아니스트였다고 말한다. 한동안의 침묵 속에 스필만에게 연주를 명령하는 독일 장교. 어쩌면 지상에서의 마지막 연주가 될지도 모르는 그 순간, 스필만은 온 영혼을 손끝에 실어 연주를 시작하는데...

 

히틀러 악의 탄생 Hitler: The Rise of Evil [2003]

히틀러: 악의 탄생》(Hitler: The Rise of Evil)은 2003년 5월에 방영된 2부작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크리스티앙 뒤 가이(Christian Duguay)가 감독을 맡았으며 캐나다 CBC 미국 CBS에서 방송되었다. 아돌프 히틀러의 어린 시절과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 입당과 수상 임명, 파울 폰 힌덴부르크 대통령의 죽음 그리고 그가 독재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이 드라마의 첫 부분과 끝 부분에는 에드먼드 버크의 명언인 "선의 방관은 악의 승리를 꽃피운다"("The only thing necessary for the triumph of evil is for good men to do nothing")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다운 폴 [2004]

 

나폴라 [2004]

1942년, 프리드리히는 엘리트 소년 사관학교인 ‘나폴라’에 권투 특기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프리드리히는, 이 입학이 지긋지긋한 가난한 삶과의 이별이며 신분상승의 좋은 기회로 여긴다. 하지만 정작 그의 앞에 펼쳐진 ‘나폴라’에서의 생활은 나치의 엄격한 규율과 강요된 정신교육만 있을 뿐이다. 이때, 자신과 같은 생각들로 적응하지 못하는 알브레히트를 만나게 되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그리고 어느 날, 한 사건으로 인해 알브레히트는 자살하고 만다.

절규하는 프리드리히, 그리고 아무도 위로하지 않는 친구의 죽음!
과연 이 전쟁은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블랙북 [2006]

전쟁, 사랑, 음모.. 당신을 흥분시킬 기적 같은 실화!!
탈출을 시도하던 레이철의 가족은 적군에게 발각되어 모두 죽고, 그녀만 홀로 살아남는다. 더 이상 잃은 것이 없다고 여기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에게 적군의 본지로 침투할 스파이의 임무가 주어진다. 이후, 자신의 매력과 기지를 십 분 발휘해 적군 장교 문츠의 연인이 되는 데 성공한 레이철은 그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도청 장치를 설치하는 등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며 본격적인 스파이 임무를 수행한다.

배신도 복수도 덮어버릴 세기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레이첼은 중요한 스파이 임무 수행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지만 점점 문츠 장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문츠 장교 또한 레이철이 스파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고도 그녀를 매몰차게 뿌리치지 못하는데… 그러나 이런 그들의 애틋한 사랑을 전쟁이라는 잔인한 현실은 용서하지 않는다. 레이첼이 동지들을 구출할 최후의 임무를 전달받게 되고, 그 작전이 시작되던 날, 그들을 감싸고 있던 엄청난 음모가 그 실체를 드러내면서 뜻하지 않은 새로운 반전을 맞이하는데…

 

카운터페이터 [2007]

역사상 최대의 위조지폐 작전에 투입된 천재적인 위조 전문가!
세상조차 속일 수 있었지만 영혼만은 속일 수 없었다!

독일에서 ‘위조의 제왕’으로 명성을 떨치며 화려한 삶을 살던 살로몬 소로 비치는 경찰에 체포된 후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타고난 그림 실력과 예술적 재능으로 나치 친위대 간부들의 초상화 등을 그려주며 다른 수용자들보다 나은 생활을 누리던 소로비치는 수용자 중에 전직 인쇄 기술자, 은행 직원들과 함께 나치의 대규모 위폐 생산과 공문서 위조 작전인 ‘베른하트 작전’에 투입된다. 

실패하면 죽음뿐인 작전에서 탱고 선율이 흐르는 작업 환경과 탁구대 등 다른 수용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혜택이 이들에게 주어지지만, 영국 파운드에 이어 미국 달러까지 완벽한 위조를 눈앞에 둔 이들은 삶과 영혼의 양심이라는 선택 속에서 갈등하기 시작하는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위조지폐 작전, 베른하트 작전 (Operation Bernhard)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이 유태인 수용자들 중 은행 직원, 인쇄 기술자, 위조 전문가 등을 선별하여 세계 경제를 흔들기 위해 총 1억 3천2백만 파운드라는 당시 영국 국고의 네 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위조한 위조지폐 작전. 1942년부터 1945년까지 140여명의 유태인 수용자들이 투입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위조 지폐 사건으로 남아있다. 

 

작전명 '발키리'Valkyrie [2008]

히틀러 암살 작전명 ‘발키리’, 2008년 6월 26일, 비밀에 싸인 작전의 정체가 밝혀진다! 아프리카의 전투에서 심한 부상을 당한 클라우스 본 스타우펜버그 대령 (톰 크루즈 분)은 자신의 조국을 대량학살의 끔찍한 처지로 몰아가려는 강력한 독재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한 비밀 음모에 가담하게 된다. 독재정권의 비밀경찰이 그 어느 때보다도 위협적이고 적의 침투에 강력한 방어체계를 이룬 상황에서 음모의 주동자들은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도를 찾을 수 없게 된다. 스타우펜버그 대령은 히틀러 암살 후의 독재정권을 대치할 복잡한 발키리 작전을 세우는 것에 협조하지만 그들의 운명은 상황은 꼬여가기만 하고, 작전은 발각되고야 마는데..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The Boy in the Striped Pajamas [2008]

8살 게르만 소년 브루노는 제3제국 치하의 베를린의 대저택에서 살던 도련님이다. SS 친위대의 유능한 장교인 그의 아버지 랄프는 승진과 동시에 맡은 임무가 유대인 수용소 관리로 전출되었는데, 이에 가족들은 아버지가 혼자 근무처를 옮겨 가족들을 못 보면 상심해할 것이라며 폴란드의 유태인 수용소 옆에 위치한 집에 이사를 가 살게 된다. 그리고 랄프의 수용소장 부임에 대해 친 나치적이며 이미 나치당원이기도 한 국수주의 사상을 가진 할아버지는 매우 만족해하지만, 할머니는 진급이 되는 것이 뭐가 멋지냐며 수용소로 가는 것을 반대한다. 하지만 할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랄프는 임무를 위해서는 꼭 가야 한다며 수용소장이 되기로 하고, 브루노와 랄프의 가족들은 모조리 수용소가 있는 폴란드로 이사를 가게 된다.

브루노의 가족은 폴란드의 수용소 옆에 지어진 삭막한 외관의 집으로 이사 오고, 집 2층에 자리 잡은 브루노는 자기 방에서 창문 너머로 줄무늬 옷을 입은 아우슈비츠 노동수용소에 갇힌 유태인들을 보게 된다. 하지만 그들을 농장의 농부들로 착각한 브루노는 저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뻐하며 어머니에게 그들에게 다가가도 되냐는 질문을 하지만 아버지에게 제재를 당한다.

어른들이 수용소에 있는 사람들이 누군지 알려주지도 않고, 직접 알아볼 수도 없는 상황이 계속되자 브루노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된다. 애초에 수용소 때문에 주변 인프라가 전혀 구축되지 않은 곳에서 살게 된 브루노는 또래 친구도 없었을뿐더러 학교 역시 없어서 가지 못한다. 이런 브루노를 위해 부모님이 가정교사를 영입한다.

어느 날, 브루노는 가정교사의 수업이 끝난 뒤 폐타이어를 가지고 그네를 만들어 놀다가 떨어져 다친다. 그것을 유태인인 파벨이 치료해주면서 그의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브루노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의사인 그가 왜 이젠 집(수용소)에서 감자나 깎는지에 대해 의아해한다. 한편, 유태인 수용소의 진상을 알게 된 브루노의 엄마는 화를 내며 이곳은 자기 아이들이 유년기를 보내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사실 독일인들 대부분은 아유슈비츠는 알지도 못했고, 랄프가 워낙 자신의 아내에게도 일에 대한 것을 알려고 하면 화를 냈기에 나중에야 알게 됐을 것이다.

가정교사의 수업 이후에 할 일이 없던 브루노는 혼자 놀다 호기심에 뒷문으로 나가게 된다. 뒷문은 뒷동산으로 이어져 있었고 그곳에는 수용소가 있었다. 브루노는 수용소 끝에서 쉬고 있는 또래의 유태인 소년 슈무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구가 된다. 그리고 슈무엘이 수용소에서 나와 자신의 집에서 일하게 되자, 브루노는 자신의 케이크를 건네주고 슈무엘은 기쁘게 받아먹는다. 그러자 랄프의 부관인 코틀러 중위가 나타난다. '저 유태인이 먹은 케이크를 네가 준 거니 '라는 윽박 섞인 코틀러의 물음에 겁먹은 브루노는 아니라고 거짓 말를 하고, 그때문에 슈무엘은 수용소로 돌아가 체벌을 받아 영화 후반까지 계속 다친 상태로 있는다. 브루노는 슈무엘을 찾아가 사과를 하고, 슈무엘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수용소에 있지만 만나지 못한 자기 아버지를 찾고 싶다고 말한다. 브루노는 그의 아버지를 찾는 최적의 방법은 바로 자신이 죄수복을 입고 슈무엘의 아버지를 찾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아내의 설득에 못 이긴 랄프는 브루노를 위해 이사를 가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하필이면 브루노네 가족이 이사를 가는 날, 브루노는 큰 샌드위치와 함께 친구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몰래 들어가는, 절대로 하면 안 될 짓을 하고 만다. 삽을 가져와 울타리 밑을 파내고 슈무엘이 가져온 또 하나의 죄수복을 입고 수용소에 들어온 브루노는 수용소를 둘러보면서 슈무엘과 함께 슈무엘의 아버지를 찾으려 하지만, 무서운 주변 환경과 신음소리 그리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몰골에 공포를 느끼며 그의 표정은 점점 심각해진다. 브루노는 돌아가고 싶었으나 슈무엘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포를 참으며 그의 아버지를 계속 찾는다. 슈무엘은 자신의 막사 먼저 찾아보자고 해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이 브루노가 랄프의 부관에게 물어본 '저 악취는 뭐죠?'의 대답이 되고 만다. 독일군이 그 막사의 사람들을 끌고 나와 가스실로 데려간 것이다. 그리고 브루노와 슈무엘은 사람들과 같이 독가스실로 끌려가버린다. 그 때 집에서는 브루노가 사라진 것을 깨닫고 다들 찾기 시작한다. 밖으로 나가는 창문 앞에 떨어진 샌드위치를 보고 개를 따라 수용소 울타리까지 간 가족들은 브루노가 벗어놓은 옷과 삽을 발견하고, 브루노가 수용소에 들어간 것을 깨달은 아버지와 그의 부하들은 수용소로 뛰어 들어간다. 영화는 브루노의 엄마가 유품이 되어버린 아들의 옷을 껴안고 비속에서 울부짖는 모습과 뒤늦게 가스실로 도착한 랄프는 브루노가 이미 죽었다는 사실에 큰 상심을 느끼는 모습과 동시에 샤워실에 널려진 옷들이 가스실에서 죽어간 유대인들의 수를 알리는 장면에서 클로징 오프 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소설판에서는 그 이후의 이야기가 짤막하게 언급되는데, 브루노의 엄마와 그레텔은 브루노가 죽은 뒤 큰 상심에 빠지게 되고, 랄프는 독일의 패전 이후 어떤 군인들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갔다고 한다

작중 브루노의 죽음이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자 이 작품의 클라이맥스인데, 랄프가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던 나치 독일군에 입대했으나 정작 가족관계는 조금씩 삐걱거리다가 부르노의 의 죽음으로 완전히 파탄 났고 나치 독일은 이후 패배를 거듭하여 수도마저 빼앗기고 수용소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전범 재판소에서 가장 무거운 형벌을 받아 살거나 처형 판결을 받았던 사례가 있듯, 랄프가 그렇게 명예롭게 생각했던 나치 독일군에 들어간 것은 그야말로 인생의 나락 굴이었다.

그리고 누나인 그레텔은 브루노를 처음엔 철없는 동생으로 영 못마땅했지만 그의 죽음으로 나치 독일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었고 엄마는 아들을 잃은 사실에 큰 상심을 느껴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계속 돌봐야 했으며 나치에 회의적으로 느끼게 된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브루노는 이 작품의 주인공인 격이자 아직 순수한 아이가 바라본 나치 독일의 모습을 관중들에게 보여주는 일종의 장치를 가진 인물이기에 나치가 그만큼 얼마나 잘못되었고 비 인륜적인 짓을 저질렀는지 잘 보여준다

 

 

 

 

사라의 열쇠 [2010]

1942년 7월,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이 유대인들을 하나둘씩 체포하기 시작한다. 10살 소녀 사라는 경찰들의 눈을 피해 동생 미셸을 벽장에 숨기고 열쇠를 감춘다. 사라는 동생에게 금방 돌아와서 꺼내 주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부모님과 함께 수용소로 강제 이송된다. 수용소에 갇혀 있는 내내 오직 벽장 속에 갇혀있는 동생을 구해야겠다는 일념뿐인 사라. 벽장 열쇠를 목숨처럼 지키던 사라는 수용소에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그리고, 2009년 프랑스의 어느 신문사. 프랑스인과 결혼한 미국인 기자 줄리아는 1942년 프랑스 유대인 집단 체포 사건에 대해 취재하던 중, 자신과 묘하게 이어져 있는 사라의 흔적을 찾게 된다. 그리고 사라의 발자취를 따라 사건에 얽힌 실타래를 풀어갈수록 줄리아와 가족의 삶은 점점 흔들리게 되는데… 사라진 소녀의 흔적… 이제, 그 진실의 문이 열린다.

 

 

 

 

 

 

 

 

어둠 속의 빛 In Darkness [2011]

죽음 대신 선택한 암흑의 420일
11인의 유대인, 그리고... 그가 있었다!

죽음과 존엄의 경계에 선 포화 속 11명의 유대인…
그리고, 그가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폴란드의 리버포. 가족의 생계를 위해 빈집 털이와 하수구 수리공으로 생계를 연명하던 소하. 어느 날 그는 온갖 악취와 암흑뿐인 하수구로 잔인한 죽음을 피하기 위해 숨어든 유대인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은 소하에게 비밀을 지켜달라며 돈을 건넨다. 이들을 신고만 해도 돈을 벌 수 있지만, 소하는 결국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며 칩거생활을 도와주게 된다. 그러던 중 마을에 누군가 유대인을 도와주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소하는 자신과 가족의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불안을 느끼게 되고, 다시 조심스럽게 하수구로 걸음을 옮기는데…

그들은 살기 위해 숨어야만 했다! 
기약 없는 어둠 속의 생활, 그 잔인했던 420일간의 기록이 밝혀진다!

 

 

 

사울의 아들 Son of Saul, Saul fia [2015]

시체 처리반으로 일하던 남자 앞에 오늘, 아들의 주검이 도착했다… 나치의 만행이 극에 달했던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이 있었다. ‘존더 코만도’라 불리던 이들은X 자 표시가 된 작업복을 입고아무 것도 묻지 않고 오직 시키는 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그러던 어느 날, ‘존더코만도’ 소속이었던 남자 ‘사울’의 앞에 어린 아들의 주검이 도착한다. 처리해야 할 시체더미들 사이에서 아들을 빼낸 ‘사울’은 랍비를 찾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러주기로 결심한다.

 

 

 

랜드 오브 마인 Land of Mine, Under sandet [2015]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덴마크군은 포로로 잡아둔 독일 소년병들을 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시킨다.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4만 5천 개의 지뢰.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석 달. 한 번의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년들의 멈출 수 없는 행진이 계속된다. 4월 6일, 총소리보다 강렬한 실화가 공개된다!

 

 

 

 

영화를 보면서 느끼지만 영화가 끝나도 자리에서 일어나도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가 많았던 거 같다 ~멍~하던 나의 머리를 생각이란 걸 하게 해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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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기와 밥을거하게먹고 자고일어나서 일출보려고 알람 맞춰놓고 일어났다. 7시기상! 일출시간이 7시30분이고 살살 걸어가는데 20분!

 

일출전부터 사람이많았다 새해에 못온사람들이 기다리고 사진 찍으러 온모양이다
손모양 동상앞엔 사람이 꽉차서 측면 돌문어동상있는곳에서 구경

시간 기다리다가 다들 앞에서 사진 찍어서 사람 만사진 가득
적당히 찍고 점심 먹고 다시 오기로 했다

그리고 ㅋ사촌과 동생하고 ㅋ 사진 찍어줌 ㅋ 호미곳 큰손 카메라 멀쩡한데 이상하게 찍어주는데 똥손이랔ㅋ웃기게 찍힘
점심때되니 사람들이 적어서 기분좋았음 이날 날씨도 좋았음

돌아오다가 옆에 이쁜 문어 핑크 벤치 이런 곳은 정아랑 같이 와서 찍어야겠다😃 돌아오는 길 부산 오니 숨이 탁.. 막힌다 공기가 다름 ㅠㅠ

ASMR

             [[[  호미곳에서파도소리랑 갈메기소리 동영상  ]]]

 

 

 

포항 호미곶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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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웃! 즐거운 주말 평일의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숙소앞에서  ASMR 귀호강영상-마음이시원해지고 홀가분해지네요

 

 

 

공기좋고 탁트인 포항으로 갔습니다. 사랑하는 와이프는 모임가야해서 사촌남정네 모여 출발!

숙소도착!여기가 우리가 하루 지낼곳 일반집하고 옆에 민박을 하시는데 깨끗해서좋았음
앞마당에 우측 엄마 멍엉이랑 측위에 아가멍멍이! 머멍!멍!
숙소 내부 방 이층침대 위에 또들어가는 공간 ㅎ 짐넣는곳으로사용하거나 잘때 쓸랬는데 사람이 조금온거라 비워두고 사용했다
에어컨도있고 난방이랑 화장실 물이 콸콸 따뜻!
냉장고도 좀 넣어놓고 고기술 고기술? ㄷㄷ

겨울엔 과메기한번 먹어봐야지요 ㅋ10마리짜리 구룡포과메기 진짜맛남 보드탈때 시즌방에서 먹은 후 올만에 먹었는데 꿀맛! 미역이랑냠냠

솥뚜껑에 고기 구으면서 냠냠
불맛이 쫘잔 이거먹고 오징어 통구이도해서 먹었는데 꿀맛!

 

바베큐장에서 먹다가 시간 늦어지니 추워서 방에 들어가서
다시 한잔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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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화는 조용하게 조조!

재미나네요 ㅋ 백두산도나왔다길레 고민했는데 ! 구웃
배우분들 연기가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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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넌 못생기지 않았어, 네게 관심있는 사람은 알게 될 거야”
헬멧 속에 숨었던 아이 ‘어기', 세상 밖으로 나오다!

누구보다 위트 있고 호기심 많은 매력 부자 ‘어기'(제이콥 트렘블레이).
 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는 모두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대신 얼굴을 감출 수 있는 할로윈을 더 좋아한다.
 10살이 된 아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 ‘이사벨’(줄리아 로버츠)과 아빠 ‘네이트’(오웬 윌슨)는
 ‘어기'를 학교에 보낼 준비를 하고, 동생에게 모든 것을 양보해왔지만
 누구보다 그를 사랑하는 누나 ‘비아'도 ‘어기'의 첫걸음을 응원해준다.
 
 그렇게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 ‘어기'는 처음으로 헬멧을 벗고 낯선 세상에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지만
 첫날부터 ‘남다른 외모'로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의 시선에 큰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어기'는 27번의 성형(?)수술을 견뎌낸 긍정적인 성격으로 다시 한번 용기를 내고,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 변하기 시작하는데...

2018년 북미 극장가 가장 놀라운 화제작
 슈퍼히어로 이긴 기적 같은 흥행 주인공
 
 11월 추수감사절 연휴 빅시즌을 앞두고 <토르: 라그나로크>와 <저스티스 리그>의 강세가 예상되던 북미 극장가에 감동적인 메시지와 위트 넘치는 한 편의 영화가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을 모두 놀라게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전 세계 8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탄생한 영화 <원더>. 헬멧을 쓴 아이가 서 있는 포스터 한 장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원더>는 관객들의 평점을 토대로 매겨지는 시네마스코어(CinemaScore)에서 드물게 A+ 평점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개봉 첫 주 2,700만 불의 흥행 수익을 내며 <토르: 라그나로크>와 <저스티스 리그> 등 블록버스터 틈에서 2위를 차지하며 기적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개봉 2주차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하며 이번 빅시즌의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받은 이후, 페이스북 COO 셰릴 샌드버그, 배우 엠마 왓슨 등 셀럽들의 릴레이 호평 속에 장기 흥행에 돌입, 1억불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화려한 액션과 블록버스터 틈에서 중간 규모의 제작비와 기획력, 빛나는 메시지로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고 있는 <원더>의 기적 같은 흥행 성공은 여러 면에서 뜻깊다. 헬멧 속에서 자신을 숨기며 살아온 아이가 진짜 세상을 마주하는 용기를 내고, 그 속에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담은 <원더>는 전 세계 관객들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을 감동을 전하며 2017년 12월 국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아마존 선정 이달의 책, 뉴욕타임즈 선정 118주 베스트셀러
 서울시 교육청 등 국내 각종 학회·단체 선정 추천 도서
 전 세계 8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원더>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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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조조로 영화봄~ 사람도 없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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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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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리조또랑 로제파스타먹었는데 존맛탱구리!
주위학교있어서 학생들은 2000원할인 이더라는! 학생이아니었으므로 ㅠ
잘먹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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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되게맍나네요. 수제 쿠키랑 크로와상이좋네여 바로오븐에서 구워서나옴 ㅋ
시간이 걸리지만 좋네요. 이야기하면서 있으면 나오니깐 사장님도 좋으시고 아로니아랑 토마토 홍차 굿! 루프탑도있는데 못보고왔네요.  사람 많지않아서 더좋았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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