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 노예만들기 ㅋ :: [ LIKE ] 84like

 

첫번째....그사람의 건강을 챙겨라!

전화 통화할때 항상 해야 하는 말...바로 "오빠 밥먹었어?" 입니다.

그러고 나서 먹었다 하면 머 먹었는지 간단하게 물어보고 맛있겠다..나도 배고프다..그러면 남친이 밥안먹었냐면서 대화가 개속 나옵니다..

그리고 남친이 밥 안먹었다 하면 대화가 더되죠..

그때부터 바로 닭살 모드들어가면 됩니다...밥은 꼭챙겨먹으라면서...

"밥"이란 소재 하나가 감정의 싹을 더욱더 틔우게 됩니다...

 

그리고 만날때는...

약국 가보면 비타민 레모나 아시죠? 그런거 간간히 한통씩 사다주세요.

자주말구요..잊어버렸다 싶을때 말이죠..

돈 4000원이면 대략 한통 삽니다.

커피숍같은데서 이야기하다가 아참 그러면서 가방속에서 레모나 꺼내면서..

비타민인데..오빠 나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챙겨먹어...그래보세요.

그럼 죽습니다..^^ 그러고나서 한마디 더.."너무 보고싶다고 하루에 다먹으면 안돼..." 그럼 완전히 넋을 잃죠!!^^

작은것에 큰 감동을 느끼는것입니다.

 

두번째....자기 주장 펼치땐 확실히!

남친과 단둘이 혹은 남친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가 분명 있을껍니다..

그때 꼭 애인 친구들 보면 짖궂은 애들 많습니다.

그럴때 좀 지나치거나 심하다 싶을땐 과감히 할말 해야겠죠.

보통 애인과 남친들이 성적인 농담할때 여자들은 대게 얼굴을 붉히거나 애써 외면하거나,,,창문을 보거나, 웃거나 그게 다입니다.

그럴땐 분위기를 바꿔주세요

심한 성적인 농담할때는 살짝 비웃으며"왜이러세요...초면에 실례가 심하시네요.." 그리고 욕같은것을 섞어 말할댄 "아...외국에 온것 같아요..우리 아름답게 말하는건 어떨까요.." 이런식으로 농담조지만 내할말 다해야겠죠...

그게 매력입니다.. 다른여자와 다르다고 느끼죠 ..그리고 친구들도 재밌어 합니다.

 

세번째....밀고 당기기! 그리고 애교

남자가 손을 잡으려 하거나 키스를 하려할때 너무 쉽게 내 몸을 맡기지마세요..

그리고 어느날은 과감히 내가 그사람의 손을 꼭 잡기도 해보구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이 얼마나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 귀여운 행동들을 하나 말하자면 남친과 둘이서 길거리를 걷다가 남친에게 "저기...팔짱껴도돼?" 그럼 남친은 웃으며 그러라고 하겠죠...그럼 남친 팔짱이 아닌 내두팔을 모으고 나의 팔짱을 낍니다. 그럼 남친 그모습을보고 귀여워 하죠...

그러고 있다 바로 남친 팔짱을 끼면서 거리를 활보하면 됩니다^^

 

내여자다 싶을때를 가장 느끼기 쉽게 하려면...

다른여자와는 다른...나만의 개성과 사랑과 느낌을 보여주세요..

다른여자들과 다를게 없이 그저 이여자에게 호감만 있다면 연애가 재미가 없겠죠..

나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세요....그매력에 빠지면...

'아..이여잔 뭔가 다르다...재밌고..즐겁고...다른여자완 틀리다...놓치기 싫다...또보고 싶다...지금 뭐하고 있을가...사랑스럽다...'이렇게 바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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