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은 딱 두 부류가 있다. ‘아저씨 삼겹살 주세요’(하는 사람과) ‘저기요 삼겹살 얼마예요?’(하는 사람).
그게 엄청나게 중요해 이런 게 안 보이는 한 끗 차이다
‘삼겹살을 주세요’하는 사람은 이 삼겹살이 비싸든 싸든 ‘주세요’라고 하는 사람은
내가 삼겹살을 한 개든 두 개든 또 (질) 좋은 삼겹살 더 좋은 부위를 언제든지 권할 수 있다.
‘얼마예요?”라고 물어보는 사람은 일단 가격에 민감하다.
그런 분한테는 비싼 고기나 좋은 고기를 권하면 안 돼.
그것보다 조금 더 저렴하면서
행사하는 품목으로 소비자한테 어필을 하면 네가 한 개를 팔 것을 두 개를 파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