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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에서 검사하고 임신을알았을때 임신확인증을 받습니다. 이때 안받으면 산부인과에서 다음주오라고하던데.. 초음파찍을때 뭔날자를 등록해야는데 첫날껀 해달라고않해서 등록이안됬다나뭐래나..ㅠㅠ

* 임신확인즐 그걸들고 보건소로갑니다

기존적인 검사와 책자와 임산부표시고리와 차량에 붙이는 임산부전용스티커(이건할인이나 장애인구역에주차는불가능 구청이나 마트? 공공기관에는 임산부주차공간이있더라구요) 주기마다먹어야되는약을줍니다

보건소 산전검사 +보건소 엽산 임신3개월까지 임산부뱃지 
                                  철분제지원 5개월~분만전까지 

* 그리고 산부인과나 병원에서 진료비를 지원받는데 

고운맘 카드라고 인터넷으로신청하거나 은행가서 신청하셔도됩니다.  요즘은 모바일이 갑이져!

카드마다 조금씩다른데 확인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하시면됩니다.

국민행복카드  삼성카드  롯데 카드  BC카드 

*태아보험  20주전에 드시고염~~  보험도종류가좀있는거같은데 잘보시고 선택하세요 

*병원선택  초기부터 분만까지15번정도 가야하니 가까운곳  선택하시구  시설깨끗하고 출산~까지 쭉되는곳이 편하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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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영양 상태를 위해 계획적인 임신부 식단을 구성하세요.

임산부를 위한 식사는 전곡류, 채소, 과일, 육류, 유제품 등이 고르게 포함되도록, 균형적인 식단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식이만으로 영양 요구량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멀티비타민제의 복용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2. 임신 중 멀티비타민제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임신 중에는 영양 권장섭취량이 증가하며, 특히 비타민, 철분 등의 영양 요구량이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이섭취는 모든 임신부에게 강조됩니다. 하지만 증가된 영양요구량을 식이만으로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제의 복용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3.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술과 담배는 가까이하지 마세요.

고용량의 카페인은 지연 착상, 자연유산과 저체중아 출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하루에 300g 이상의 카페인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음주는 태아의 신경관 결손과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며, 흡연은 발달 지연, 조산, 자연유산, 자궁외 임신,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음식 위생에 신경 쓰세요.

여러분과 뱃속 태아의 건강을 위해 음식을 만지기 전에 손 씻기, 주방 깨끗이 유지하기, 과일과 채소 깨끗이 씻기, 음식을 완전히 조리하고 적정 온도에 저장하기 등 기본적인 습관들을 지켜주세요.

규칙적인 운동은 좋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안돼요!

5. 규칙적으로 운동하세요.

규칙적인 운동은 임신 중 건강 유지와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이미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면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하며, 격한 운동이나, 넘어질 수 있는 운동은 피하셔야 합니다.

6. 임신 중 과식이나 다이어트를 하지 마세요.

비만 여성은 정상 체중 여성에 비해 임신성 고혈압과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률이 높으며, 선천성 기형아를 낳을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반면, 정상 체중이거나 체중 미달인 여성이 임신 시 체중 증가가 적절하지 못할 경우, 자궁 내 성장지연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7. 치아와 잇몸 관리에 신경 쓰세요.

임신 중에는 잇몸이 약해지기 때문에 양치질과 치실질을 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치아와 잇몸의 건강에 대해서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치과에 간다면 꼭 임신 중이란 사실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8. 태아기 또는 모유 수유 수업을 들으세요.

예비 엄마를 위한 수업들은 여러분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 줄 것입니다. 수업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에 있어 어려운 부분들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임신 중 여성의 몸은 영양 요구량이 증가할 때!

임산부는 다른 여성에 비하여 영양 권장섭취량이 증가되며, 특히 비타민, 철분 등의 영양 요구량이 많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임산부의 영양 요구량에 맞춘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섭취는 임신 전 기간에 걸쳐 중요합니다.

임산부∙수유부의 권장섭취량 증가 비율

비임신, 비 수유, 가임기 여성(19~49세)의 일일 권장량을 100% 기준으로 본 임산부와 수유부의 권장섭취량 증가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산부 맞춤 영양 밸런스 식단

임신 중 영양 만점 식단 관리 TIP!!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임신 전 영양상태는 물론, 임신기간 동안의 충분한 영양공급과 올바른 식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 중 에너지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는 체중이 정상적으로 증가하지 않아,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 불리합니다. 그리고 체중 증가가 과도한 경우에는 임신중독증, 당뇨병 등의 임신 합병증과 과체중아의 출산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체중 증가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임신기간 동안 충분한 영양공급과
올바른 식습관은 중요합니다.

임산부를 위한 식생활 가이드

1. 요구르트, 치즈 같은 유제품을 매일 3회 이상 먹도록 합니다.

2. 고기나 생선, 채소, 과일을 매일 먹습니다.

3. 짠 음식은 No! 음식은 싱겁게 먹도록 합니다.

4. 술은 절대로 마시지 않도록 하며,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을 줄이도록 합니다.

5. 적절한 체중 증가를 위해 알맞게 먹고,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합니다.

6. 음식만으로 충분한 영양섭취가 어렵다면, 건강한 임신을 위해 엽산을 포함한

멀티비타민제의 복용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입덧으로 음식을 먹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

임신 초기에는 몸의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며, 주로 2~3개월에 입덧이 시작되어 음식을 먹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식품 기호가 예민하게 변하여 특정식품을 좋아하거나 싫어하게 됩니다. 이때 편식으로 인해 식사의 영양 균형이 깨어지지 않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주로 태아의 주요 기관과 조직들이 형성되므로, 탄산음료나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며, 모르는 약물이나 건강 보조식품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체중이 적절하게 증가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식사섭취를 하세요.

임신 중기

입덧이 어느 정도 가라앉고 식욕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적정 체중 증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식사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단백질이나 간, 굴, 녹황색 채소 등을 섭취해야 하고, 우유 및 유제품과 콩류 등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단, 단순 당질이나 지방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이 갑자기 늘지 않도록 열량 섭취를 제한하고 싱겁게 드세요.

임신 말기

태아의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시기로 자궁이 확대되어 위를 압박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자주 생길 수 있으므로 섬유소가 많은 전곡류와 채소, 과일의 섭취를 늘이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자극성이 있는 음식이나 찬 음료는 먹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임신중독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므로 체중 관리에 유의하여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싱겁게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임신 증상이 있을 때 다음의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덧

1. 이른 아침에 크래커나 마른 곡류 제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2. 소량의 식사를 자주 하도록 합니다.
3. 얼린 과일주스 등과 같이 냄새나지 않는 찬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4. 고지방 식이와 향신료가 강한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5. 조리 시 식초, 레몬 등을 가하여 새콤, 달콤하게 조리합니다.
6. 수분을 식사 사이에 섭취하도록 합니다.

속 쓰림

1. 조금씩 규칙적으로 식사합니다.
2. 자극적인 신 과일, 과일주스, 탄산음료 등은 피해야 합니다.
3. 식사할 때에는 물이나 음료수를 조금만 마시고, 식사시간 외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은 피하고, 부드럽고 넘기기 쉬운 음식을 섭취합니다.
5. 식사 직후에는 눕지 말고, 앉아 있거나 일어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

1.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합니다.
2.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3. 규칙적으로 운동하세요. 하루를 시작할 때 천천히 걷는 등의 운동도 효과적입니다.

임신 초기 (1-14주)

임신이 시작된 정확한 날짜는 알기 어려우므로, 보통 마지막 월경 주기의 첫째 날로 계산하게 됩니다. 또한, 월경 주기의 첫 2주 동안을 일반적으로 임신 2주라고 가정합니다.
임신이 되면 즉,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하면, 호르몬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약 80%의 여성들은 임신 초기에
입덧을 경험합니다.

• 입덧

약 80%의 여성들은 임신 초기에 메스꺼움과 구토와 같은 입덧을 겪게 됩니다. 대부분 12~14주 정도 후에 사라지지만, 이 중 10%의 여성은 임신 20주까지 증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 가슴의 변화

가슴이 커지고,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두의 색이 진해지고 돌출되며, 2차 유두륜이 발달하여 확장되기도 합니다.

• 피로감

임신 초기 많은 여성들의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약간의 운동으로도 피로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대사활동이 증가하고 수면 요구가 많아지면서 지속될 수 있습니다.

• 감정 변화

호르몬 수치의 급격한 변화로 평소보다 감정 변화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남편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의 이해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 식욕의 변화

입덧으로 인해 특정 음식을 거부하게 되거나, 심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등 다양한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데, 대개 임신 초기가 지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걱정이 된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잦은 소변

자궁이 방광을 눌러, 화장실을 찾는 횟수가 늘어날 수 있고, 밤에 자주 소변이 마려울 수 있습니다.

• 현기증

임신 초기에는 심박수가 증가하게 되어, 현기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래 서있는 것을 피하고, 일어나거나 앉을 때 또는 누울 경우에는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러움의 정도가 심하다고 느낀다면, 즉시 의사 선생님과 상담해야 합니다.5

• 속쓰림과 변비

임신 초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의 증가로 음식을 소화시키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며, 이로 인해 ‘가슴앓이’라고 하는 속쓰림을 경험할 수 있으며, 변비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태아의 주요 변화

• 주요 신체기관들이 형성되고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 손가락과 발가락이 형성되고 손톱이 생성되기 시작하며, 이목구비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 12주가 되면 외부생식기가 보이고. 태아의 성별이 결정됩니다.

임신 중기 (15-28주)

임신이 중기로 접어들면, 임산부는 임신 초기에 겪었던 입덧, 가슴통증, 피로와 같은 증상들은 완화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다음의 새로운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 통증

자궁이 커지고 배가 불러오면서 요통이나 경련, 다리나 발목의 부종, 하지정맥류 등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증상은 출산 후 완화됩니다.

• 잇몸 약화

잇몸이 약해져 피가 나기 쉽습니다. 칫솔질을 세게 하지 말고, 치아와 잇몸의 건강에 대해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4,5

임신 중기가 되면 임산부의 50~90%에서 임신선이 나타납니다.

• 임신선

태아가 자라면서 복부 또는 유방의 급격한 팽창으로 인해 생기는 선을 ‘임신선’이라고 하며, 가려움증과 유사한 느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임산부의 50~90%가 경험하게 되는데, 그 발달 경향은 가족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식욕 증진

임신 중기는 입덧이 어느 정도 가라 앉고 식욕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적정 체중증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의 주요 변화

• 임신 초기보다 이목구비가 뚜렷해지고, 부드러웠던 뼈가 좀 더 단단해집니다.
• 근육이 발달하여 조금씩 움직일 수 있고, 폐의 발달이 끝나 산소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 이 시기에 엄마는 태아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임신 말기 (29주부터 출산)

출산 몇 주 전에는 태아가 무거워지고 좁은 공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많이 불편할 수 있으니, 최대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이 시기에 나타날 수 있는 다음의 몇 가지 증상들을 확인해 보세요.

• 코피와 가파른 호흡

혈액량의 증가로 인해 코피를 경험할 수 있고, 태아를 위해 폐에서 공급해야 하는 산소가 많아지기 때문에 숨이 가빠질 수 있습니다.

• 통증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이 커지고 늘어나 내부기관을 압박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산모는 화장실을 자주 가게되며, 속쓰림, 요통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유선의 성장

임신 3개월부터 전초유가 생성되기 시작하여 16주 경에는 초유가 유두에서 새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때는 옷에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패드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통이 아닌 약한 자궁 수축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가진통

불규칙적인 자궁 수축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축은 임신 28주 이후에 훨씬 분명해지지만 보통 걷거나 운동을 하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통증이 생기고 자궁 수축의 정도가 심해지거나 수축 양상이 규칙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면, 분만 전 진통이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반드시 의사 선생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태아의 주요 변화

• 이제 태아는 안전한 자궁을 떠나 바깥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 근육과 지방세포들이 형성된 기관들을 감싸고, 기관 주변의 피부가 두꺼워집니다.
• 수면과 깨어있는 상태의 주기를 따르기 시작하고, 빛을 감지할 수 있으며, 팔과 다리는 엄마의 몸 안에서 구부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