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너 번 해봤는데 변화가 없다고요? 자녀는 서너 번이 아니라 천 번, 만 번을 가르치는 거예요. 좋은 말로요. 이건 아이의 비위를 맞추라는 게 아니라 “안 되는 거야”라는 말을 윽박지르고, 비난하며 하지 않는 겁니다
“가르쳐준 것을 가장 잘 해내는 사람들이 바로 ‘부모’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이 틀렸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고치려고 가장 노력하는 사람들이 바로 ‘부모’ 예요. 보통 누군가에게 “이렇게 바꿔봅시다!”라고 제안하면 자신에게 생길 이익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부모들은 단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요. 그래서 저는 부모만큼 이 세상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자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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