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과 함께 할 수 있는 일
-임신한 아내의 기분을 맞추기-
좀 전까지 분명히 웃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말투가 퉁명스러워지는 예비맘, 혹시 기분이 언짢아진 걸까요? 하루에도 몇 번씩 맑았다 흐렸다 하는 예비 엄마 일기도를 보면서, 예비아빠도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꾹 참거나 덩달아 화를 내거나 또는 그래서 어쩌라고 외치는 아빠들이 있으실겁니다. 한 연구의 예로들면 신생아가 있는 아빠의 60%이상이 산후우울증의 초기 단계인 베이비 블루스를 경험하나도하니 예비맘이 격는 호르몬 변화를 예비아빠도 같이 격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예비맘은 24시간 아기와 함께하느라 누워도 누운 것 같지 않고, 위가 눌려 소화가 안되고, 냄새에 민감해지고, 갑자기 울적한 기분이 들곤 해서 많이 힘들어요.
그럴땐 아래와같이해주세요.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말 삼가 하기
@하루에 한번씩 안부전화 하기
@ 예비맘의 배를 사랑스럽게 쓰다듬기
@상냥한 목소리로 태아와 대화 하기
@예비맘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예비맘과 함꼐 운동하기-
임신 초기? 하루30분, 손잡고 밖에서 산책
임신 중기? 하루30분, 가벼운 걷기
임신 말기? 출산 호흡법, 출산 체조 임산부 요가
피해야 할 운동? 자전거 조깅 등산 등..
출산에 도움되는 운동? 수영
달리기는 척추 무릎에 무리가가기때문에 주의
수영은 골반 안에 뭉쳐있던 울혈을 풀어주며 손발저림 결림 허리통증 완화
-예비맘과 아기를위한 식생활-
#임산부 운동 #임신 초기 #임신 중기 #임신 말기 #임산부 #임신부 #임산부 수영 #임산부 기분
우유제품 매일3회이상 먹기 / 고기나 생선, 과일, 채소는 매일먹기
청결한 음식을 알맞은 양으로 먹기 / 짠 음식은 피하고 싱겁게 먹기
술은 절대로 마시지 말기 / 물을 충분히 마시기
커피 콜라 홍차 녹차 등 카페인 함유식품 적게먹기 / 활발한 신체활동을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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